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북클러버
레드먼드의 앤

[도서] 레드먼드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유보라 그림/오수원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1. 계획했던 것과 진도랑, 속도 피드백

계획 : 408페이지
진행 : 245페이지

9월에 다 읽을 줄 알았는데, 레드먼드의 앤은 제가 그토록 기다렸던 이야기가 가득했기 때문인 지... 진득하게 읽고 싶은 마음이 있어 생각만큼 진도를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동 시간이 많은 귀향길에 차에서 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2.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 1개 공유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말이 있잖아.

p.117

앤의 상상력을 더욱 높여줄 집을 만나고 난 후, '설마'하면서 읽었던 부분이 '진짜?'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 외에 현실에서도 제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편인데, 앤의 이 말을 생각하면서, '나에게 좋은 것, 맞는 것이 아직 오지 않은 것뿐이야.'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3. 남은 기간 진행 업데이트 계획

귀향길에 레드먼드의 앤을 다 읽고, 연휴 끝나고 집에 도착할 예정이라 10월 초에 서평 완료 후 10월에는 바람 부는 포플러 나무집의 앤을 읽겠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