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아니라고 말해요!!!!

세이 노!  Say No! 아니다 라고 말 하는 사람. 할 말은 하고 산다는 뜻일 것이다... 세이노의 말과 글을 정리해서 한 권의 책으로 펴 낸것이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내 놓았다. 이 글을 쓰는 현재 yes24에서 베스트 셀러 부문 국내도서 1위에 올랐다. 46만부 이상의 책이 팔렸다고 랭킹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다 같은 삶을 살지는 못하고, 다 옳은 말은 아니지만... 한 번 되새겨 볼 만한 의견과 글이 있다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내가 가는 길이 좀 돌아가더라도....

2023.03.05 공감 횟수 7 댓글 수 0

리뷰 고주망태 맨해튼!!

맨해튼은 뉴욕의 중심지로 허드슨강과 이스트리버 사이에 있는 섬 이름이다.  맨해트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유, 사연은 무엇일까? 미국이 인디언들의 땅이었던 시절에 어느 네덜랜드인이 뉴 암스테르담(현재의 뉴욕)을 식민지로 매입하고자 흉계를 꾸몄다. 1626년, 브룩클린의 인디언 추장에게 술을 먹이고 그가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닐때, 게약서에 사인을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술이 갠 추장은 속은것을 깨닫고 "나는 맨해튼(고주망태) 이었으니까 이 계약은 무효다"라고 했으나 이미 계약서에 서명을 한 후였다는 것이다. 이런 연유...

2023.03.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세이노의 가르침

2023.03.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바(BAR) 레몬하트 10

2023.03.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한국 문학의 현주소? ㅋ

오래전, 아주 오래전 한구구소설계를 대표할 만한 문학상으로 출발해... 그 면면을 이어오고 있다고 믿고 있었고, 그래서 그 문학상을 수여한 작품집이 나오면 으례히 구매하곤 했던 책이다. 내 고등학교때-1977년 1회 수상자, 김승옥씨를 배출했다- 첫 회 수상자...

2023.02.26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글렌 모렌지 1974... 어떤 맛일까?

글렌 모렌지 1974가 소개되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원조중 하나로 인식되는 글렌모렌지. 글렌모렌지 1974는 버번통에서 1974년에 담아 22년간의 숙성을 거친후 1996년 병에 담은 것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200년에 병입한 술도 있고 75년 산을 2004년에&n...

2023.02.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럼주 레몬하트

이 책의 제목에 들어있는 레몬하트. 레몬하트라는 술이 있다. 이 술은 럼주다. 이 책 14권에서는 럼주 레몬하트가 14권이 발매되었던 2004년에 탄생 200주년이 된었다는걸 알려주고 있다. 럼주 레몬하트가 1804년에 술이름과 같은 레몬하트씨가 만들어 영국해군에 납품하며&nb...

2023.02.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오래전 만화라...

레몬하트 13권에는 내가 아는 발베니-이 술은 지금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술이다-와 글렌 그랜트가 나온다... 그리곤, 단종되었거나 회사가 없어져 구할 수 없거나 이러 저런 이유로 지금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술이 소개되고 있다. 술의 ...

2023.02.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메이커스 마크

  5권에서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즉위를 기념하여 발매된 '로얄 살루트', 말재주 없는 사람도 달변이 된다는 '아드보카트', 기침과 목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좋다는 '행로주', 도쿄의 대표적인 향토주 '타마지망', 세계의 미식가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커피 리큐르 '깔루아',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버번의 명품 '메이커즈 마크'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타마지망'은 훗사시 쿠마가와(熊川) 1번지에 위치한 이시카와 주조에서 만드는데 그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음력 1863년 9월 1일에 양조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2023.02.2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생각했던 것 보다....

만은 책들이, 그림을 이야기 한 많은 책들이 갖는 공통점은 전 세께적으로 많이 언급된, 소위 유명하다는 작품위주로 그 책을 꾸미고 있다. 알지 못하는 그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알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그럴 수 밖에 없으리라고 이해는 하지만 너무 천편일률적이라 적잖이 실망하고 있던 터에 이 책을 접한건 매우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책으로 들어어가면 그림 자체에 대한 하석이 조금 부족해 이 책의 방향성에 대해 모르고 접근했다는 걸 단박에 알아차리고... 미술작품보단 사람의 정신, 마음의 치유에 대해 더 집중...

2023.02.2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마음 따뜻해지는...

다니구치 지로. 이 분의 그림은 매우 사실적이다. 특히 나는 이 분의 만화를 접할 때 주인공이 아닌 배경을 유심히 본다. 그 당시 일본의 지역 지역의 모습이 매우 현식적이고 사실적이다. 이 책의 배경 또한 그러하다. 이 책은 늘 그렇듯이 이야기의 인간미가 철철 흘러 넘치는 이야기다. 특별히 굴곡이 업어서 단조로울지 모르겠지만, 매우 일상적이고 인간적이다. 그냥 내 주위를 둘러싼 공기와도 같이 매우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2023.02.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바(BAR) 레몬하트 5

2023.02.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바(BAR) 레몬하트 13

2023.02.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바(BAR) 레몬하트 15

2023.02.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