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은 뉴욕의 중심지로 허드슨강과 이스트리버 사이에 있는 섬 이름이다.
맨해트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유, 사연은 무엇일까?
미국이 인디언들의 땅이었던 시절에 어느 네덜랜드인이 뉴 암스테르담(현재의 뉴욕)을 식민지로 매입하고자 흉계를 꾸몄다. 1626년, 브룩클린의 인디언 추장에게 술을 먹이고 그가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닐때, 게약서에 사인을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술이 갠 추장은 속은것을 깨닫고 "나는 맨해튼(고주망태) 이었으니까 이 계약은 무효다"라고 했으나 이미 계약서에 서명을 한 후였다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그 지역을 맨해튼이라 불리었고 매릴랜드에서 맨해튼이란 이름의 칵테일이 만들어 진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