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어디로갈까미로찾기100
길벗스쿨의 '진짜 진짜 쉬운 첫 오리기 100' 으로
승연이랑 까페에 가서도 집에서도 알차게 놀았더란다.
이번에 어디로 갈까 미로찾기 100 서평단이 있어서 신청했다.
미로찾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
승연이도 미로찾기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또 조금 크니 곧잘하곤 한다.
길벗스쿨에는 [놀면서 똑똑해지는 퍼즐 북]시리즈가 있는데
미로찾기도 그 중 하나이다.
두뇌를 자극할수 있는 활동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 문제해결력까지!
그리고 밖에 갈때 가지고 가면 집중하면서 잘 해서
엄마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줄수 있는 똑똑한 효자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역시 이 미로도 100가지가 있나보다!! 와우. 100개의 미로찾기라니!!
달콤한 사탕나라에, 또는 해적선에 갇혀 나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불꽃 놀이와 물놀이도 즐길수 있고,
때론 쇼핑몰에 빌딩과 상자에, 화산에 서있기도 한다.
어디가 됐든 출발지점에서 도착지점까지 한번에 나가야 한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디테일한 그림이 너무 귀엽고 아이도 좋아한다.
굳이 차례대로 할 필요는 없고
보다가 그날 느낌과 컨디션에 따라 골라서 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아직 100개를 다 해보진 못했지만 아마 꽉꽉 채워서 다 할수 있을것 같다.
참. 맨 뒤에 답지도 있다. 혹시나 어렵다면 살짝 커닝도 괜찮다.
하지만 그럴정도로 어렵거나 하진 않을것이다.

길벗스쿨의 숨은 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점잇기도 한번 만나볼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