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는 무슨책이지 했는데 나이키의 핵심이었던 분이 쓰신 글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이런글들 많이 읽었었는데 근래 들어서는 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읽어봐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종종 들어봤던 이름이더라고요. 관련해서 매우 짧게나마 들어봤던 이야기도 있었고, 정말 이런 일도 쉽지 않구나 하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신기하면서도 놀랍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타고난 것도 있긴 하겠지만 그 분야에서 활약하는 건 어찌보면 이어지지만 또 다른 얘기라고도 생각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야지만 재미있게 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