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팅클!은 고양이들을 의인화하여, 우리들의 옛 추억을 그린 책 입니다. 어린시절, 우리는 어떻게 놀았지? 어떠한 행동들을 하며 지냈을까 하는 것들을 보여주는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어? 어렸을때 저랬는데! 맞아, 저런것도 있었지~! 하면서 추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작가님은 어떻게 이런걸 기억하고 계시는거지..! 하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귀여운 그림체에 그들의 귀여운 행동들을 보면, 어느새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그 책을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런 의미로, 참 홈캉스에 어울리는 책이 아닌가, 해서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되었네요.
시간이 있으시거나, 아 홈캉스 할건데 무슨 책을 읽지? 하는 분들은 틴틴팅클!을 한번 봐보는건 어떨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