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길어를 전공한 분께 추천받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문적으로 포루투갈어를 공부하는것은 아니고, 그냥 간단한 회화와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생활회화, 쇼핑하기, 길묻기, 약국에서 처방전 필요없는 약 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정도만 필요한 상태라고 말씀드렸더니 이 책을 추천해 주셨어요. 책 내용도 깔끔하고 중간중간 빈 여백도 넓직해서 눈도 전혀 피로하지 않고 아주 맘에 들어요. 근데 2주정도 혼자 공부햐보니 결코 쉬운책은 아니네요. 중간중간 이해안되는 답답한 부분이 많아요. 물어볼 사람이 없는 상태라 혼자공부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