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음악계의 판도는 쉽게 듣고, 쉽게 잊을 수 있는 음악들로 판도가 바뀌었다. 1년이상 공백기를 가지고 정규음반을 가지고 컴백을 하면 진중하게 음반을 통해 홍보하고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음반 전체로 사랑을 받으려고 했고, 실제로 음반으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요즘은 쉽게 듣고 쉽게 잊혀지고, 쉽게 차트 1위를 하고 쉽게 차트 1위가 바뀌는 디지털 음원시대를 살고 있다. 1년씩 공백기를 갖는 가수는 바보가 되었고, 몇달안에 새롭게 싱글음반을 발매하고, 디지털 싱글이 쉴새없이 쏟아져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