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S24 블로그 - 내 삶의 쉼표

포스트 내가 완벽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YES24에서 당첨된 포토북,에헤레디야 좋다좋다 신나하면서 끙끙거리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사용할 수 있다던 쿠폰은 결제창에서 결제하려고 하니 결제가 안되고,아니 이게 무슨일인가 하고 보니까같은 종류의 포토북이지만 이벤트용으로 따로 있더라고요ㅠㅠ 똑같은 구성이지만 복사할 수도 없고결국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이참에 새로 사진좀 더 찍어다가 제대로 된 포토북을 만들어야겠습니다+_+ 다음주에 애들한테 사진이나 찍자고 해야할 판입니다.

2011.10.30 공감 횟수 3 댓글 수 4

포스트 잘못 만난 이웃ㅠㅠ

대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옆집 사는 사람이 요즘 장기적으로 집을 비우고 있나봐요...아침에도 7시쯤부터 알람이 자동적으로 꺼지는 11시쯤까지 계속 울리고... 저녁에도 7시쯤부터 알람이 자동적으로 꺼지는 11시쯤까지 계속 울리고... 설마 이 소리가 뭔가 뭔가 하다가,잘 들어보니까 알람소리... 하, 내 잠도둑같은 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딜갈거면 알람이나 끄고 갈것이지ㅠㅠㅠㅠㅠㅠㅠ

2011.08.12 공감 횟수 2 댓글 수 18

포스트 우와, 경악..............................

요즘 노래 가사가 많이 특이해지긴 했지만정말 이렇게까지 특이한 가사는 처음이에요;;;;;;;;;;;;; 인터넷 하다가 우연히 눌렀는데, "지금이 최고로 말랐는데, 살쪘대.""소주는 싫어 잔이 작아 얼굴커보이잖아. 막걸리 마셔, 마셔~""내 허리는 통뼈"뭐 이런 노래들이 시종일관 나오면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데 순간 내가 지금 듣는 이 노래가 무엇인가...아직 음원으로는 안나온것 같은데,꼭 음원으로 다시 충격과 공포를 느껴봐야겠네요.우와, 살다가 이런 가사들을 볼 줄 이야

2011.07.08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포스트 문제속에 파묻힌 요즘

요즘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하루에 문제를 200개 이상은 푸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에게 설명해주려는 이유도 있지만,교육청에서 제공하는 문제가 오류가 워낙 많아서 미리 풀어보고오류는 있는지 없는지 고치려다 보니까 하루에 아이들이 풀어야 하는 양보다 더 앞서서 잔뜩잔뜩 풀어놓다보니ㅠㅠ어제 꾀를 부리느라 양이 밀렸더니 오늘일은 두 배네요ㅠㅠ벌써 시간이 12시가 다 되어갑니다,이웃 분들께 찾아가는 것은 내일로... 미... 미루지만 내일 더 많이많이 반갑게 인사드릴게요+_+행복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2011.07.06 공감 횟수 2 댓글 수 14

포스트 치킨의 유혹에 결국 넘어갔다ㅠ_ㅠ

어제 밤부터 미친듯이 먹고 싶었던 치킨,구운치킨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바삭바삭한 후라이드가 먹고 싶었다.요즘 먹은 치킨들이 다들 구운치킨 또는 양념 배어있는 치킨들이라 그랬는지 몰라도,열심히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하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갑자기 몸 깊은 어디엔가에서 원하는 치킨........................... 결국 시켰고,결국 한 마리를 다 먹었고,결국 또 배를 두드리고 앉아있고, 흐아.........그래도 맛있다♥ 치킨.

2011.07.03 공감 횟수 2 댓글 수 20

포스트 정신은 언제쯤 돌아오는가~

매일매일,하는 것보다 시간이 빨리 가는걸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매일매일 블로그에 들어오며매일매일 포스팅도 하고, 이웃분들도 찾아뵙고 해야하는데반짝 들렀다가 또 반짝 나타나니항상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ㅠㅠ오늘 또 이렇게 늦은 시간,눈꺼풀은 왜 안자냐고 졸라대고어쩔 수 없이 또 내일 눈뜨면 찾아뵈야지~ 기약하며잠을 청하려고 합니다. 비 피해 없이 단비로만 기억되게 비가 내려주면 좋겠네요ㅠㅠ

2011.06.26 공감 횟수 2 댓글 수 14

포스트 오류오류오류

전담시간동안 가볍게 블로그 이웃분들께 인사드리고 있는데,자꾸만 댓글쓰면 오류가 나네요ㅠㅠ아이들 수업준비에 전념하라는 계시인가,벌써 같은 내용의 댓글을 몇 번씩 썼다 다시 쓰는지ㅠㅠ일단 방문은 잠시 쉬고,몇 시간뒤에 찾아와야겠네요~ 아, 오늘도 버라이어티 한 하루에요.매일매일이 버라이어~티!

2011.06.02 공감 횟수 2 댓글 수 14

포스트 며칠째 내리는 비... 이제 그만

원래 별로 비가 오는걸 좋아하지 않는편인데다가,봄이면 적절하게 해가 뜨는걸 원하는데요즘 며칠째 계속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마음도 주룩주룩인 요즘. 하루쯤이면 달콤하게 비오면 좋구나,기분이 달라졌구나 할텐데그것도 아니다.비, 내 마음속에서 더 멀어지기 싫으면 지금은 좀 그쳐라ㅠㅠ

2011.05.12 공감 횟수 2 댓글 수 4

포스트 칼로리 듬뿍

설이라 무장해제된 기분으로 갈비며 각종 전이며 이것저것 주워먹는데다 친척들이랑 어울려 이것저것 군것질까지 하다보니까 평소 먹는 양보다 더 먹기도 먹었지만, 뒤늦게 먹고난 음식의 칼로리를 생각해보니까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스트레칭이라도 매일매일 해야겠어요. 안전하게 집에 잘 돌아왔고, 생각보다 타이밍이 좋아서 밀리지도 않았네요. 이제 남은 4,5,6일의 연휴 즐겁게 쉬면서 보내야겠어요. 그동안 쌓아둔 책정리부터 좀 차곡차곡 하고, 버릴 것들은 이제 버려야 새로운 것들을 채울 수 있...

2011.02.03 공감 횟수 4 댓글 수 6

포스트 모두들 건강한 설 보내세요!

큰집으로 떠나려고 일어나 밥먹고 준비하다가 잠깐 블로그에 설 인사 하려고 들렀어요. 모두들 음식 먹다가 체하시지 않게 꼭꼭 씹어 드시고, 명절 스트레스 없이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고 다시 만나요! 전 교통체증이 좀 덜하길 기원하면서 떠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1.02.02 공감 횟수 3 댓글 수 16

포스트 사람은 후회의 동물...?

이럴줄 알았으면 하루에 한회씩 풀어볼껄... 지금 미친듯이 폭풍 벼락치기를 하는데, 잠은 오고 내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컴퓨터 화면 응시하며 시험봐야 하는데 상식을 믿고 잠을 자느냐, 조금이라도 더 벼락치기를 하느냐....... 아, 정말 내일 문제은행이 저를 보우하사 쉬운 문제만 턱턱 골라줬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강사님 왜 6지선다형 있다는 이야기 안해주셨어요ㅠㅠㅠㅠ 으헝헝헝헝 누굴 탓하겠습니까, 나를 탓해야지... 내일 꼭 행운이...

2011.01.31 공감 횟수 4 댓글 수 10

포스트 게으름속에 하루가 또 갔다.

운전면허 학과시험이 월요일인데, 아직 문제집을 한번도 안펼쳐봤다. 주말엔 꼭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면서 오늘 하루가 그냥 지나갔다. 별것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일을 하느라 하루가 갔다. 아, 내일 하루라도 꼭 열심히 벼락치기 해야지ㅠㅠㅠㅠㅠㅠ 학과시험 재수는 가문의 망신이라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1.30 공감 횟수 3 댓글 수 2

포스트 묻고 싶은 이야기

예전에 여기저기 쇼핑을 하러 다니다가 향수 시향을 하고 정말 좋은 향이라 시향지를 받아두고 사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놓치고 어떤 향수인지도 잊어버렸는데, 오늘 낯선 사람에게서 그 향기가 난 것 같아서, 옆에서 슬금슬금 돌아다니면서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그 향기가 맞았다. 하지만... 묻고 싶은 이야기는 결국 묻지 못했다... 그 향수가 뭐지?ㅠㅠㅠㅠㅠ 한순간 쪽팔리고 물어볼걸..............

2011.01.28 공감 횟수 3 댓글 수 6

포스트 험난한 운전연습ㅠㅠ

이제 딱 두 번째, 딱 네 시간 수업을 들었다. 평소 감각이 좀 뒤지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강사분이 자꾸 '이쯤되면 감이 올때가 됐는데' 라는 말을 자꾸 반복하신다. 오늘 처음 배운 주차... 그건 진짜 못해먹겠다........................ 으아, 나도 주차권 물고 폭풍후진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속도 20내는게 그렇게 빠른건줄 미처 몰랐다. 이 기록이 우스울만큼 운전실력이 쑥...

2011.01.26 공감 횟수 2 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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