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5449162&date=2012010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

 

(저작권법 관계로 기사는 링크로 대체합니다.)

 

 

"상술이 만들어낸 말이며, 이런 개념이 생긴 것은 아주 최근"이라는 것이다.

한국고전번역원에서 근 30년째 한문고전 번역에 종사하는 박헌순 수석연구위원은 "자세히 조사해 봐야겠지만, 흑룡이라는 말 자체를 한문고전에서는 본 적이 없다"면서 "용이 시꺼멓다면 그게 흉하지 길하다고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무심결에 새해 문자에 '흑룡의 해' 임진년 이라는 말이 자주와서,

정말 흑룡의 해라고 부르나보다 했는데,

오히려 흉하다고 하니 잘 모르고라도 쓰면 안되겠네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꿈에 날개를 달자

    정말 그렇네요... 저도 조심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12.01.03 15:22 댓글쓰기
    • 도담별

      저도 사실 이웃분 블로그에서 흑룡의 해라고 달았던 아픈 과거가 생각이 나서 퍼왔어요.

      2012.01.04 12:51
  • 예쁜엄마

    감사합니다.

    2012.01.03 20:48 댓글쓰기
    • 도담별

      뭘요~^^ 같이 알면 좋죠!

      2012.01.04 12:51
  • 스타블로거 매니짱

    흑룡이.....상술이었군요. 이런....

    2012.01.03 23:05 댓글쓰기
    • 도담별

      저도 낚인 기분이였어요ㅠㅠ

      2012.01.04 13:00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