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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죽기를 반복하는 타임루프의 생이라면

어디서 존재 의미와 위안을 찾을 수 있을까?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클레어 노스 지음 / 김선형 옮김  



“내 생애 최고의 소설 10권 중 하나다.” 제임스 대시너 (<메이즈 러너> 작가)

“읽는 동안 당신의 가슴을 15번 쾅쾅 두들겨댈 것이다.” 자레드 슈린 (소설가)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신 후,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올려주신 10분께 신간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을 보내드립니다. 

기간 7월 23일~8월 5일 

발표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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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amjwi

    http://blog.yes24.com/document/10542294
    한번의 삶을 살고 있는 지금, 현재의 삶이 불만투성이라 새로운 삶을 동경하곤 하는데, 사실 두번째 생이 주어진다 해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낼 자신이 없네요,, ^^;;
    한두번도 아니고 열다섯번의 삶이라,,, 어찌 보면 불교의 윤회사상과 엇비슷할지도 모르겠는데, 여기선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거겠지요? 저라면 무한반복되는 삶에 지쳐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정말 그러한 삶이 가능하다면 <존재의 의미>는 어디서 찾았을까요? 궁금해서 서평신청합니다.

    2018.07.20 11:1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스크랩] http://blog.yes24.com/document/10542955

    내용이 궁금하여 이 책의 소개글을 찾아보니 환생이라는 철학적인 소재를 SF와 결합시킨 이야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환생하는 초인들의 집단이 존재의 의무를 잃고 무기력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건설적인 미래를 건설하려는 목적은 우리에게는 비록 단 한번뿐인 삶이지만, 그 삶에서조차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습과 통한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타임 패러독스라는 소재를 동원하여 존재에 대한 철학적인 사유를 SF를 통한 적극적인 내용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사실 존재의 이유를 철학과 연계지어 생각하는 것은 다소 지루할 수 있기에 이 책이 그러한 지루함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존재에 대한 철학적인 의문에 대한 답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어 읽어보고 싶습니다.
    SF임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존재에 대한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꼭 만나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2018.07.20 16:1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Kel

    http://blog.yes24.com/document/10543033

    유한한 삶, 죽음, 수명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일이 있는지라, 무언가 영감을 받고싶네요.

    2018.07.20 16:3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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