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성찰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 싱클레어의 유년시절부터 청년기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독자도 성장의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싱클레어가 알에서 깨어나오려고 할 때마다 누군가를 만나는데 그들은 꿈을 가지고 마음이 이끄는대로 그대로 살라고 조언합니다. 주인공은 혼란스러워 하기도 하고 고통스러워 하기도 하고 깨달음을 얻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도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할 고전입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