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 작가님의 스키마와라시를 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대여해 읽었습니다.
깔끔하고 청량한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안에 든 내용도 표지 못지않게 매력적이었습니다.
문장도 깔끔하고 각 장면장면이 머릿속에 절로 상상되는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일본 역사나 건축, 설화에 대한 레퍼런스가 많아
일본인이 읽으면 더 좋아할 책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만화적인 설정이나 흐름이 영화같기도 하고 하여튼 낭만적인 작품이었어요.
온다 리쿠 작가님의 스키마와라시를 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대여해 읽었습니다.
깔끔하고 청량한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안에 든 내용도 표지 못지않게 매력적이었습니다.
문장도 깔끔하고 각 장면장면이 머릿속에 절로 상상되는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일본 역사나 건축, 설화에 대한 레퍼런스가 많아
일본인이 읽으면 더 좋아할 책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만화적인 설정이나 흐름이 영화같기도 하고 하여튼 낭만적인 작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