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이 탄탄한 배경에 흥미로운 상상력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푸틴의 최후, 처음부터 혹시나 혹여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은근한 기대감을 바탕에 깔고, 이 작전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은 푸틴의 죽음, 핵일까? 결론은 뻔하기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 과정에 이르는 긴박함이 더 흥미롭다.
이야기의 시작은 수단 구호현장의 납치사건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와 대결해야 하는 초조한 바이든은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