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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9642653

 

 

문재인 대통령 당선 전 추천도서
우석훈 박사의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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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전

JTBC 대선 토론에서 한국의

사회적 경제는 1% 정도라며

사회적 경제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 28분 50초부터)

 

 [JTBC 대선토론]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Qm5qt-Sx5dw

그리고 당선 후 일자리 수석실에

사회적 경제 비서관을 두기로 하였죠.

앞으로 '사회적 경제'를 통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날지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지만,

한국의 경제 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중요하게 여길

사회적 경제와

많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약탈해온

세습 자본주의의 모습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중요히 여기신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전에 추천한 우석훈 박사의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를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 추천사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지금, ‘사회적 경제’를 다룬 이 책이 더 반갑고 소중합니다. 우석훈 박사는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삶을 자신의 삶과 포개고 세계적 상황과 엮어내면서 실증적으로 분석해왔습니다. 이 책에는 영세 자영업자를 약탈해온 ‘세습 자본주의’의 속성이 생생하게 나타납니다. 협동조합이 ‘정글 자본주의’에 어떻게 저항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공동체를 꾸리고 로컬푸드를 이룬 지역의 모습도 충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사회적 경제’의 풍경 속에는 ‘사람사는 세상’,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된 ‘사람경제’가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 모두가 ‘사회적 경제’가 꿈꾸는 오래된 미래를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뉴 노멀의 시대, 낡은 시스템을 넘어설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가? 저자 우석훈은 빛바랜 진영 논리를 뛰어넘는 ‘사회적인 것’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찾는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명쾌한 이해와 실천적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이 책은 극심한 격차를 해소하고 탄탄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간 발칙한 시선으로 기성의 벽에 도전해온 저자는 새로운 길은 언제나 가까이 있음을 웅변하고 있다.

―정세균(국회의장)

 

수저계급론, 3포세대론까지 내몰린 청년들의 아픔은 우리 사회가 적극 나서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 재임하며 난 스스로를 대기업형 CEO가 아닌 사회적 경제 CEO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지금의 한국 경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한 가지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가 적극 고민돼야 하는 시점이다. 사회적 경제 시범 도시인 제주는 행정과 공기업의 혁신,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공공주택 등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갖춰 나가며 제주의 미래,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저자의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함께 사회적 경제에 관해 알고, 고민해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원희룡(제주도지사)

 

 

■ 출판사 서평 요약

 

《88만원 세대》 저자인 경제학자 우석훈,
정글 자본주의화 된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회적 경제’에서 ‘가난해지지 않을 권리’를 찾다!

사회적 경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등 한국 사회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통찰해온 경제학자 우석훈은 신간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더 가난해지지 않기 위한 희망의 경제학》에서 바로 지금과 같은 불황의 시기에 사회적 경제가 새롭게 고민되고 시작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자본주의가 가난한 사람들을 전혀 챙겨주지 않았던 19세기에 협동조합이 처음으로 생겼듯이, 한국 경제가 정글 자본주의화 되는 이 시점에 사회적 경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공황 이후 무솔리니가 집권한 이탈리아에서 협동조합이 국가를 운용하는 기본 조직으로 고민되었듯이, 또한 스위스의 대표적인 보수 도시 취리히에서 사회적 경제가 꽃을 피우고 있듯이, 사회적 경제는 좌파와 우파라는 오랜 정치적•경제적 경계를 넘어 고민되어야 한다. 저자 우석훈은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어려운 지역이 더 어려워지기 전에 사회적 경제를 통해 부드럽고 은근하게 보호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 밝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신설한 일자리수석실에도 사회적 경제 비서관이 새롭게 배치되는 등, 정부 차원에서도 사회적 경제를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책은 새 정부 경제 정책의 방향성을 쉽게 이해시켜 준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서평 이벤트 참여법  

  

선정인원 : 5분

기간 :  ~ 5월 23일(발표 5월 24일 수요일) 

참여법 : 본 게시물을 스크랩한 URL과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문예출판사 온라인 담당자 문예남 올림.

*^^*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우석훈 저
문예출판사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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