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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미래를 보는 눈, 음악은 마음을 여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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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광석과 추억

김광석에 대한 추억은 별로 없다.그냥 서른즈음에 노래가 좋았을 뿐...그런데 문득 친구를 통해서 보게 된 이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가는 가을을 붙들고 싶은 쓸쓸함이 묻어난다.노래를 토해내는 듯한 목소리가.. 자꾸 서성이게 한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거리에서    

2011.10.11 공감 횟수 2 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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