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10권을 읽는게 목표였었는데, 7권 밖에 읽질 못했네요.회사 업무로 감각의 달인이라는 나눔콘서트 형태의 큰 행사주관을 하다보니,한 주 동안 한권의 책도 읽지 못했어요.그러다 보니 결국 8권에 그치고 말았네요.독서에 대한 반성이라고 한다면,그 첫번째는 기복이 너무 크다는 거예요.한 주에 3권 정도의 책을 읽어나가는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은데,바쁜 일정이 있으면 꼬박 한 주 동안에는 책을 손에 들 수가 없네요.그리고 두번째라면, 소설과 인문학쪽은 한권도 책을 읽질 못했어요.서평활동을 하고 있는 Weceo에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