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책의 설명에 "왜 화를 내고 후회하는 일을 반복하는가?"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이건 나에게 맞는 바로 그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책에서 듣는 훈련을 많이 하라. 상대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라. 일단 머리속에서 먼저 문자을 만든 후에 화를 내라 등의 많은 실천적인 조언을 가지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감정이 격하게 변하는 것을 미리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나의 문제점이 아닌가 합니다. 감정에 서툰것은 감정 표현을 잘 해보지 못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좀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여 통제할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