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삶이다. 때때로 속기도 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하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표정에 그사람을 믿었다가 낭패를 본 경우이다. 모든 사람의 속마음을 다 알아챈다면 좋겠지만 신이 아닌 다음에야 어찌 그러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상대가 느끼는 감정의 일부만이라도 표정을 통하여 공감할수 있다면 아마도 삶이 훨씬더 부드러워질것 같다. 그리고 상대에게 실망하는 일도 훨씬 줄어들테고,,
경기가 어려운 시점에 좀더 신중하게 사람을 만나서 실수를 줄일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