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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bjd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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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2021.11.05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완료

모더나 백신 1차는 주사 맞은 부위의 통증만 잠깐 있었고 수월하게 넘어갔었다. 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mRNA백신은 2차때 추가 면역 반응 급증으로 이상 반응이 더 많이 발생한단 소리를 들어서 살짝 걱정이 됐다.  주사 자체가 공포지만 병원 선택을 잘한 것인지 1차때 주사 자체가 안아프길래 2차도 싱글벙글 적극적으로 맞았다. 10:00 백신 2차 접종 16:00 접종 8시간 경과 슬슬 근육통, 오한 시작 18:00 접종 10시간 경과 오한, 근육통이 점점 심해지길래 얼른 자리에 누웠다. 하지만 이불 속에서...

2021.11.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21.10.29 금요일(오천항 쭈꾸미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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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갔을때 조과가 너무 좋지 않았다.  이대로 올해 쭈꾸미 낚시를 끝내기 너무 아쉬웠다. 결국 일주일 뒤에 다시 갔다. 하하하 다른배를 탔다. 갑자기 꿈이 생겼다. 낚시배를 하고 싶다. 새벽 4시반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자리가 없어서 돌고돌아 저 멀리 식당주차장에 댔다. 만원   2021.10.29일 금요일 조과 숑숑이   미잘 미잘은 갑오징어 아홉마리.... '갑오징어 킬러'지위를 넘겨주기로 했다.          ...

2021.10.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21.10.22 금요일(오천항 쭈꾸미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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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쭈꾸미를 잡으러 갔다. 예전엔 쭈꾸미, 갑오징어를 잡으러 자주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길래 아예 안 가게 된 것이다. 그러다 갑자기 꽂혀서 부랴부랴 예약하고 오천항으로 향했다. 물때고 뭐고 직장인이라면 날을 맞춰서 갈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그나마 사람이 적은 금요일로 택했다.  새벽2시 알람이 울리자 -매번 낚시 갈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잠시 낚시 가기로 한 것을 후회했다가 벌떡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다. 새벽이라 오천항까지는 1시간 50분이...

2021.10.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다크써클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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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7에 평소 몸무게는 52~54정도였다. 운동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이 정도의 몸무게는 내 몸에 맞는 몸무게였다. 운동선수라고 오해를 살만한 딱 건강해보이는 몸무게였다. 성인이 된 이후 이 몸무게로 계속 살아왔는데 올 봄 퇴사하기 전 나의 몸무게는 48.8kg를 찍었다. 작정하고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스트레스만으로 살이 빠진다는것을 체감했다. 그때 당시의 나는 모든 의욕을 잃었고 당연히 음식도 거부했다. 좋아하는 초밥을 앞에두고도 목이 막혀 먹지를 못했다. 안먹...

2021.10.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새로운 시작

yes24를 이용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서평단이란 것을 작년 처음 알게 된 이후 몇달동안 서평단 활동을 하며 행복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은 회사생활 중 찾아온 최대 고비였던 한해였다. 스트레스로 지칠대로 지쳐있던 나에게 yes24블로그 활동은 그나마 나에게 위안이 되는 중요한 시간이었고 그 효과도 톡톡히 보았다.  하지만 결국 스트레스에 굴복하고 말았다. 책을 읽으며 겨우겨우 버티던 내 삶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올 봄 16년을 몸담았던 회사를 나오게되었다.  ...

2021.10.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비

비와 함께 상념만 내려 앉았다.빗소리에 취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결국 잠 못 이루고 밤을 지샜다.타닥타닥 비를 맞는 풀과 흙에서 나는 냄새가 좋다.풍요롭고 향긋한 숲의 내음.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풍요도 비가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 쏴아쏴아 떨어지는 세찬 빗줄기도땅에 떨어져 튀어 오르는 방울방울 터지는 그소리도 참 좋다.비는 나에게 치유의 시간사랑을 느끼는 시간꿈을 꾸는 시간긍정의 모든 것비 오는 날이 있어 행복하다.단지 빗소리만 들려도 행복하다. 모두가 혐오를 말하는 시대이 빗소리...

2020.07.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리뷰어클럽 서평단 신청

하하하 저번주에 알게 된 YES24리뷰어클럽. 이게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다. 그동안의 독서 스타일은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거나  읽다가 책에서 인용한 책들 중 관심이 가는 책을 또 사는 형태의 독서를 했다. 또는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나오면 사서 읽는다거나. 그런데 리뷰어클럽을 알게 된 뒤로 신세계가 열렸다. 신간들이 쏟아져 나온다. 내가 구입하는 신간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인 경우가 많아 장르가 한정적이라면 리뷰어클럽에 등장하는 책들은 실로 장르가 무궁무진해서...

2020.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스크랩] 리뷰어클럽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리뷰어클럽에 처음 오신 분들께 리뷰어클럽을 소개합니다.1. YES24 리뷰어클럽?YES24 리뷰어 분들께 좋은 리뷰의 기회를 드리고자 만들어진 클럽입니다.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책, 리뷰에 관심있는 모든 리뷰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예스24에서 리뷰를 쓰기 위해서는 블로그가 있어야 하므로 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은 분은 블로그를 개설해주세요.2. 리뷰어클럽의 리뷰어가 되려면 어떻게 하나요?책별로 리뷰어(5~10명)를 모집합니다. 모집글에 댓글로 신청 사연을 남겨 주시면, 1주...

2020.06.1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스크랩]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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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00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 좋은 책을 받아 봐서 좋긴 하지만 어떻게 2주 안에 리뷰를 쓸까..ㅠ책을 다 읽지 않고도 2주 안에 좋은 리뷰를 쓸 수 있다면 좋을텐데..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리뷰어 클럽 도서 리뷰에 대한 작은 공지 하나 드립니다^^.리뷰어 클럽을 통해 좋은 도서들을 가장 먼저 저희 예스블로거 분들께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동시에 블로거 분들이 2주 안에 리뷰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지는 않을실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평일 동안 직장이나 학교, 가정 일과로...

2020.06.1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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