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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풀 수 있겠어?

[도서]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알렉스 벨로스 저/김성훈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퍼즐을 푸는 것은 언제나 재미를 주고 유쾌한 성취감을 주는 것 같다. 그래서 퍼즐을 좋아하기도 한다. 우리 가족들도 모두 퍼즐 풀기를 좋아하는데 이 책은 정말 온 가족이 풀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각 장마다 맛보기 퍼즐과 본격적인 문제 128개의 문제로 되어 있다.  논리문제, 기하학 문제, 숫자 게임 등의 문제들이 실려있는데 나는 프롤로그에 있는 문제에서 벌써 막혀버렸다. 규칙을 쉽게 찾은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서 규칙이 맞지 않았다. 알고보니, 다른 규칙이었던 것이었다. 쉬워보이는 맛보기 퍼즐을 풀어보았는데 맛보기였는데도 어려워보이는 문제들이 있었다. 허를 찌르는 문제라고 할까? 답을 보면 아하~하고 깨닫게 되는 문제들 말이다. 본격적으로 2%의 두뇌에 도전한다는 문제들을 풀어보았다. 각 장의 첫 부분은 쉬운 문제들이 있었던 것 같다. 많이 만나보았던 강건너기 문제라던가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땅을 똑같은 모양과 크기로 나누기 등 익숙한 문제들도 있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그 난이도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하학 문제에서는 복잡한 수식까지 등장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도 보인다. 의외로 쉽게 풀렸던 문제들은 우리 아이 초등 사고력 문제에서 많이 보았던 것들이었다.

 이 퍼즐들은 퍼즐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퍼즐의 유래와 같은 관련 에피소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인 것 같다. 이 퍼즐이 어느 시대에 유행한 것인지, 어떻게 발전되어 변하였는지 등을 읽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두뇌를 자극시키고 깨워주는 퍼즐. 다른 퍼즐책도 좋지만 이 퍼즐을 한번쯤은 풀어보기를 추천한다. 더우기 온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풀어본다면 퍼즐푸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 같다. 난 퍼즐의 정답을 보고도 한참만에 이해했다거나 이해하지 못한 것도 있다. 이해하려면 머리를 굴려야 하는데 더위때문인지 그러기가 싫었다. 이제 곧 더위도 물러갔으니 다시 머리를 써서 풀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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