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더욱 심각해진 요즘.
어디론가 떠나기에 조심스러웠기 때문일까?
아니면 차박캠핑을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었을까?
차박캠핑을 해보고 싶다면,
못해도 관련 정보라도 얻고 싶다면,
아니면 대리만족이라고 원한다면
차박캠핑의 지침서와 같은 책.
바로 [나의 첫 차박캠핑 이야기]
차박캠핑이란 차에서 놀고, 먹고, 자는 캠핑을 뜻한다.
책 본문 중
저자는 '피터팬 캠핑'이란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니,
차박과 관련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게 차박캠핑이란 어떤 예능에서 접한 것 같은데,
요즘에는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도전하는 것 같다.
하지만 후기는 극과 극이라는 점.
차박캠핑은 그저 여행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행위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 본문 중
맞는 말이다. 차박이 여행의 중 하나일 뿐이지,
바로 캠핑장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는 차박을 4가지로 분류한다.
순수 차박, 루프탑텐트 차박, 도킹텐트 차박, 캠핑카 차박.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외에도 차박 캠핑에 필요한 용품 선택, 주의사항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언젠가는, 꼭 한 번 이상은
차박 캠핑을 시도해보련다.
단지 리뷰에 그치지 않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https://blog.naver.com/dol_aun/22267336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