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련 서적을 읽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미술관을 자주가는 것도 예술작품을 자주 접하는 것도 아니지만 책으로 만나는 미술이 좀 더 편안하기도 하다.게다가 그림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그림에 대한 해석을 알게되는 건 정말 재미있는 일이다.문화해설사 진병관의 스토리텔링이 출판사 마케팅 문구처럼 정말 소설보다 재미있다.두고두고 천천히 읽어볼만 하다1관. 취향의 방2관. 지식의 방3관. 아름다움의 방4관. 죽음의 방5관. 비밀의 방#진병관 #빅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