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일거 같아서 골라봤는데
읽기 쉽게 잘 풀어진 책이다.
지구를 살리는 방법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기후위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이라는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부분도 있다.
알고있었지만 선뜻 실처하지 못했던 방법들도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우치고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
지금의 지구는 우리 아이들에게 빌려쓰는 공감임을 늘 마음 속에 새기면서
내가 평소에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뇌새기면서
생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