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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올해의 책 2019
12가지 행복의 법칙

[도서] 12가지 행복의 법칙

릭 핸슨,포러스트 핸슨 공저/홍경탁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길 원한다.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행복이란 단어를 일상생활속에서 찾기 힘들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버거울정도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찾을수 있으며 경험할수 있을까? 책에서는 단계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행복을 인식하는 것 자체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우선이 되야한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배움을 통해 행복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어떤 순간이나 과정을 통해 우리가 행복을 인식할 수 있는지 그 자체를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평상시 일상속에서의 감사함과 같은 행동을 통해서 행복을 만들어 갈수도 있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것에도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적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우리가 행복을 느낄수 있다고 말을 한다. 행복과 상반되는 단어인 스트레스라는 것도 휴식없이 일을 하거나 인간관계 등에 지쳤을 때 발생하는 것처럼 적절한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우리가 균형을 잡을수 있다. 소위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이라면 여러 어려움이 있어도 지속적인 목표를 추구한다고 한다. 이런 바탕에는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를 명백히 인정하고 쾌락을 즐길수 있는 방향설정을 통해 보상과 동기부여에 대해 명확한 연관성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의외로 복잡하지도 않고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어다보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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