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원을 꿈꾸었습니다. 갑자기 퇴직을 하게 되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으로 떠나게 된 니클라스씨의 대한 줄거리를 보고, 꼭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자연에서의 삶, 늘 꿈꾸던 스페인 안달루시아. 그리고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됐다는 느낌"이라는 책 표지의 문구가강하게 나를 끌어 당겼습니다. 이야기는 마치 꿈꾸는 것처럼 진행됩니다. 전혀 낯선 곳에서 찾은 곤잘레스씨의 정원, 그 곳에서 흙을 만지고, 농작물을 가꾸는 단순한 삶 속에서 현대의 삶과 인생에 대한 해답을 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