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고양이 바바가 친구 주변에서 하루종일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그림만으로 지치는 기분이지만글렌과의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 미워할 수 없는 친구!마치 하루 종일 엄마 옆에 붙어 재잘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오버랩된다아이도 배시시 웃으면서 인정하는 모습에 그래서 더 재미있다고 한게 아닐까 싶다학교에 친구에게 추천하고픈 책으로 가져간 걸 보면 인정! <YES24?리뷰어클럽?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