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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이십몇년 전, 고등학교 때 어떻게 구했는지는 기억이 가물한데, 어쨌든 이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너무나 재밌어서 충격이었죠ㅎㅎ


그 뒤로 대학생이 된 후, 집 앞 비디오 가게가 문을 닫으며 폐업정리를 하고 있어서 거기서 비디오를 구했고, dvd로 패러다임이 바뀐 후론 '당연히' dvd도 샀습니다ㅎㅎ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웹하드에서 영화도 다운 받았고요^^



그만큼 이 영화에 대한 집착아닌 집착이 대단했고, 작년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상영했을 때 정말 환호를 지르며 예매했었습니다ㅎㅎ


내용 중 여혐적인 부분이 꽤 보이긴 하지만, 워낙 오래된 작품이란걸 감안하면 봐줄만 합니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언제봐도 마초적이면서 멋지고, 제니퍼 그레이는 귀엽고 멋집니다.



마지막 공연 장면은 언제봐도 항상 두근거리며 설레는 장면이에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설렙니다. 조만간 또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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