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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러시 5

[도서] 젤러시 5

스칼렛 베리코 글,그림/박소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스칼렛 베리코 작가를 엄청 좋아해서 모든 작품을 다 봤습니다ㅎㅎ 다만, 최악의 출간 기간..ㅠㅠㅠㅠ 시리즈면 앞 내용이 뭐였는지 하나도 기억안나서 일일이 다시 찾아봐서 기억해내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보기가 쉽지는 않은데, 그래도 워낙 그림체나 내용이 좋아서 안볼 수가 없습니다..ㅠㅠ

이번 권은 아버지 아키토라와 우이치의 전쟁같은 사랑의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권이라 더더욱 두툼하게 나왔습니다. 내용을 진행하느라 그동안 스칼렛 작가의 장기인 야한 잉챠잉챠가 제대로 길게 나오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밤이라선지 길고 애절하게 나왔네요ㅋㅋ 뭐, 아내 아사미를 생각하면 그 밤도 있으면 안되지만요.. 어쨌든 나름 천년의 사랑을 하는 염병커플이다보니 결국 돌고돌아 마지막에 다시 만나게 되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ㅎㅎ

이제, 타츠유키 커플 뒷 얘기가 보고싶습니다!!!!! 스칼렛 베리코 작가님!!! 알고 계시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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