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은 이 책과 함께, 행복한 홍차 시간
티타임을 즐긴 지 몇 년 되었다.
차의 세계는 넓어서, 꾸준히 차를 마시고 있지만 모르는 것이 아직 많다.
홍차에 관련된 책들도 다양하게 읽었지만, 제각각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지식들을 채워나가는 즐거움이 있다.
분홍색 표지부터 사랑스러운 책, <행복한 홍차 시간>도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다.
완전히 만족스러웠다!
일단, 재질부터 좋았다.
속지도 매끈매끈한 종이라서, 실수로 물방울을 떨어뜨려도 얼른 닦아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들었다.
티타임을 하면서 보면 딱이겠다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