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
고스트 헌트 5 선혈의 미궁 오노 후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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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野 不由美 저 |
나르는 스님 무녀 아야코 마사코 그리고 존을 사무실에 불렀다. 학교가 끝나고 아르바이트 하러 온 마이는 모두를 보고 놀랐다. 나르가 전화해서 모두한테 와달라고 하고 무슨 일인지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사코는 오하시라는 사람이 자기한테 연락했다는 말을 했다. 마사코는 이름이 잘 알려져서 그렇게 전화한 거겠지.
소장실에서는 나르 린 마도카 그리고 야스하라가 나왔다. 야스하라는 4권에서 료료 고등학교 학생회장이었다. 지금은 대학생이다. 나르가 야스하라를 부른 건 야스하라한테 자신을 대신해 달라고 부탁하려고였다. 일을 의뢰한 사람이 일본 전 수상이어서, 기자 같은 사람한테 알려지면 큰 소동이 날 테니. 그리고 거기에 영능력자가 많이 모이기도 해서였다.
유령이 나온다는 산장 조사다. 거기 주인이 전 수상이다. 아니 전 수상 아내 집안 거였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이번에는 처음부터 모두가 함께 일을 하게 됐구나.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