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연휴였다.
길어보였는데,,,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돈을 벌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쉬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 아닌가?
괜히 이것저것 다 해야 하는 시간으로 생각한 내가 잘못이었겠지...
연휴에 모두 해치울 수 있을 것이라는 낭만적인 생각을 했을 뿐.
어차피 연휴가 지나고 나면 숨을 곳도, 피할 시간도 없을 것이다.
여유있는, 미리 해 놓는, 그런 건 애초에 나와 상관없는 일인걸?
으이그...미루기쟁이!!!!
이 바빠야 할 와중에 Vlog찍고 영상 편집했다...나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