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도서]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이혜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요즘 시대는 취업난과 퇴사가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고 싶어 하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먹고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러분은 돈 버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동일하신가요?
사람마다 하고 싶은 일은 다르지만, 틀에 들어가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적은 금리와 월급만으로는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듭니다.
먹고 사는데 틀에만 갇혀 있다면 정작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은 못 합니다.

그런 틀에서 벗어나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 살펴볼 책은 ‘요즘 것들의 사생활 먹고사니즘’ 입니다.

새롭게 일하고 먹고사는 10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100% 직장인
대기업에 취업해 일하면 100%의 직장인으로 살 게 됩니다.

100% 직장인으로 주변에서도 바라보게 되는데요.
회사에 속하지 않고도 나로서도 먹고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회사의 사원 김가현이 아닌 김가현 이름 그대로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조직에 기댄 채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지 않고 스스로 먹고살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대기업에 들어가면 높은 월급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므로 많이들 지원합니다.

하지만 시키는 일을 맡아서 하게 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못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맡아서 하는 일을 혼자서도 할 수 있다면 회사에만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사업을 하고 일을 해서 먹고살 수 있는지 감각을 갖게 된 겁니다.


 

◆ 돈 버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여러분은 돈 버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아마 돈 버는 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돈 버는 일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돈 버는 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하고 싶은 일도 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둘을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돈 버는 일로 청소 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은 일러스트레이터를 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고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이 없다면 하고 싶은 일도 못 하고 잘 안됩니다.

청소일로 필요한 돈을 벌면서 남은 시간을 하고 싶은 일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끝으로 먹고살기 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이런 시대에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한 가지 길만 정답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정해진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현재 세대는 평생 근무 회사도 없고 월급 핸드폰 모아서 집을 사긴 어렵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에 맞게 다양한 삶의 프로세스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