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알만한 삼성의 이병철, 현대의 정주영, 포드의 헨리 포드, 디즈니의 로버트 아이거, 파나소닉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플레이보이의 휴 헤프너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최고의 세일즈맨 이었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들의 삶에 드리운 역사엔 가르침, 노력, 극기, 근면, 인내심, 끈기, 용기, 냉철한 판단력과 도전에 직면해 물러서지 않은 자세를 가진 것을 살필 수 있다.
부자가 되고픈 오늘의 나, 우리가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가 어쩌면 세일즈맨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