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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d Guys #2: in Mission Unpluckable

[외서] The Bad Guys #2: in Mission Unpluckable

Aaron Blabey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외국어 실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읽기 라고 하잖아요.

공부를 위한 책일기에 책 읽는 재미까지 더해지면, 그 결과는 상당할 거에요.

그래서!

스콜라스틱의 재미있는 영어 만화책을 소개합니다^^

the bad guys

바로 제목이에요.


이 책의 시작은 뉴스로 시작돼요.

아~ 영어권의 뉴스에서는 앵커와 리포터가 이런 식으로 말을 하고 소개를 하는구나를 느끼며

이야기를 읽게 돼요.

강아지 보호소에 갱들이 나타나 부서뜨렸는데, 그 갱들은 바로

늑대, 뱀, 상어, 피라냐에요.

뉴스에서는 The Bad Guys라고 소개하며 이 책이 시작돼요 ㅎㅎㅎㅎ


자기들은 절대 나쁜 녀석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나쁜 녀석들은 이미지 변신을 통해 영웅이 되기를 원해요.

그래서 위험에 처한 닭들을 구할 작전을 짜요.


닭들을 구하기 위해 여러 고비를 넘기는데,

사실 가장 큰 고비는 내부에 있었어요.

그건 바로 치킨을 삼키려는 뱀의 본능이죠 ㅋㅋㅋㅋㅋ


그림도 참 재미있지만, 내용 자체도 웃겨요. 

또 그러면서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만화책이다보니 대화체인점도 저는 참 좋아요.

많은 책들을 읽으며 서술형의 문장은 많이 접하거든요.

서술형과 실제 대화에 쓰는 문장은 다를수 밖에 없는데~

이 책을 통해 대화체를 익힐수 있지요


140페이지 정도의 두껍지만 가벼운 페이퍼북 책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술술 책장이 넘겨져요.

 

ar 2.3~2.7정도, 렉사일 지수는 530~560L 정도인 책이에요.

^^총 8권 구성이고요.


초등 저학년이든, 초등고학년이든~

재미있게 읽을 책이에요^^

이번 여름 방학 강추합니다.

우리 아이도 다른 에피소드 책을 사달라고 난리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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