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게 했던 영화였다.
군 제대후의 활동이 궁금했는데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현빈이 주연인 영화였고 그것도 웬지 그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극이었다는 점..
익히 알고 있는 시대이지만 영조, 사도세자. 정조..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야기들로 재해석되고 있는지라 이번에는 어떻게 그 시대가, 특히 '정유역변'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사실이 어떻게 극적으로 표현될까.. 하는 호기심..
현빈이외에 정재영,조재현.조정석,박성웅, 김성령 그리고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