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심란한 날들입니다.
날은 덥고 , 가물어서 강이 마르고 농작물은 타 들어가고..
메르스라는 몹쓸 병균은 이제 없어질 법도 한데 아직도 저러고 있고...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것도, 리뷰를 쓰는 것도 이렇게 블로그에 들어와 보는 것도 뜸한 요즘입니다.
웬지 써 놓고 보니 저의 게으름에 대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는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셀프 반성을 해야할 듯 합니다..
이런 와중에 기쁜 소식인 애드온이 땡그랑 도착을 했네요..
적립일을 보니 벌써 몇일이나 지난 것인데 이렇게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