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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계획 없었던 주말..

현충일이 목요일이라 징검다리휴일로 연휴를 즐길수도 있었던 주말이었지만 

그렇게 시간을 낼 수는 없었고..

찜통 더위도 예상이 되고 해서 그냥 집에서 더위를 피해 쉬어야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도고온천에 다녀오게 되는 기회가 생겨

부랴부랴 길을 떠나게 되었다.

 

토요일 느즈막히 출발을 한 터라 온천에 도착해서 온천하고 저녁 먹으니 토요일은

후다닥 가버린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스파며 물놀이를 하지 않으니 시간은 많이 남고

아무래도 오래된 온천이다보니 요즘 한창인 곳보다 조용하고 즐길것이 그리 많지

않았다.

 

책도 읽고 정말 휴(休)를 할 수 있었던 한적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올라오는 길..

그래도 이렇게 그냥 올라갈 수 없다.. 해서 찾아간 근처의 작은 사찰이다.

봉곡사..

절 앞으로  나 있는 '천년의 숲' 길은 우거진 소나무와 이름 모를 풀들과 들꽃..들로

고즈넉하고 시원한 숲길이었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숲속의 바람과 사찰의 풍경소리..

그리고 차가운 약수와 함께 여유있는 주말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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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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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파란토끼13호

    사진을 너무 잘꾸며주셨어요. 봉곡사가 굉장히 정겹게 느껴집니다. 요즘 날이 너무 뜨거워요. 그쵸?

    2013.06.09 22:5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키드만

      더운 날이어서 숲속이 더 시원하게 느껴졌나봐요..
      한적한 숲길 산책... 모처럼 느긋하고 좋았답니다.. ^*^

      2013.06.11 00:45
  • 파워블로그 세상의중심예란

    와~ 멋지세요.. 봉곡사 사찰에 들르셨군요^^
    산 내음이 맡아지는 듯 합니다.

    2013.06.10 00:5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키드만

      네.. 근처에 사찰이라도 다녀 가야겠다.. 는 맘에 찾아봤더니 가까운 곳에 있는 사찰이 바로 봉곡사더라구요..
      자그마하고 조용한 사찰이었어요.. ^*^

      2013.06.11 00:46
  • 빛나는 열정

    봉곡사가 어디래요? 도고 온천 근처인가 보군요 ㅎㅎ
    아주 굿입니다...여유있는 주말 아주 굿입니다..

    2013.06.10 09:3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키드만

      계획에도 없이 급히 가게 된 주말 나들이였답니다.. ^*^
      돌아오는 길 너무 맹숭맹숭해서 어디라도 들러보자.. 해서 찾아간 자그마한 사찰이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숲길도 좋았고 적당히 걸어올라갈 수 있는 거리도 좋았고...그랬답니다.. ^*^

      2013.06.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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