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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주말이었어요.

시내에 볼 일이 있었고 볼 일이 끝나고는 약속이 있었지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덕수궁 돌담길.. 가까이 있어서였는지 마치 자주 다녀본 건 같은 느낌에서였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별로 가본 적이 없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비오는 그 돌담길을 걸어보자...했답니다.

 

 

주말이라 많은 인파를 예상했지만 비가 와서 그랬나 생각했던 것 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돌담을 끼고 걸으며 단풍도 구경하고

오뎅도 먹고. 고구마과자도 먹고..

정동교회. 정동극장도 보고....

내친김에 어렸을적 디제이가 있던 분식집들이 있던 광화문 뒷길까지... (지금은 흔적도 없지만..)

그렇게 걸었답니다..

 

세종문화회관 옆골목 원조 종로빈대떡집에서 막걸리도 한 잔도 하구요...

 

이렇게 저만치 조금 더 멀어진 가을을 아쉬워하며..

보냈던 하루였어요..

 

다음주나 언제 시간내서 덕수궁에서 전시중인 현대미술전 가보려구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이렇듯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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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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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바다별

    연인과 같이 걸으면 헤어진다는 거기군요!

    2013.11.09 20:0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키드만

      아.. 맞네요.. 그런 이야기도 있었지요.. ^*^
      그런데 거기를 거니는 다정한 연인들이 참으로 많기도 하던데요.ㅋㅋㅋ ^*^
      과연 그들의 운명은..??

      2013.11.09 21:35
  • 스타블로거 우렁각시

    빈대떡 먹고파요^^

    2013.11.09 20:2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키드만

      두툼한 것이 바삭한 것이 고소한 것이... 원조집답게 정말 맛있었어요... ^*^

      2013.11.09 21:36
  • 스타블로거 밀크티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2013.11.09 20:3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키드만

      네..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

      2013.11.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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