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책을 모두 24권 읽었다. 열심히 읽었다.
한 해가 3/4이 지난 상황에서 읽은 책이 194권이 되었다. 책을 읽은 양으로 헤아리는 게 유치한 일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매달 점검하다보니 자연스레 덧셈을 하게 된다.
다음을 9월에 읽은 책의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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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자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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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
마틴 브룩스 |
갈매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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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
롭 던, 모니카 산체스 |
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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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유나이티드 |
정경 |
똑똑한형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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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 벌기 |
남궁용훈 |
리텍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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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티 |
콜린 후버 |
미래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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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물리학 |
해리 클리프 |
다산사이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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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묻다 |
정우현 |
이른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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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선을 탄 걸리버 |
곽재식 |
문학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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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먹는 화학 이야기 |
곽재식 |
북바이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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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 1 |
전형진 |
비욘드오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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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 2 |
전형진 |
비욘드오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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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
곽재식 |
동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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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이윤형, 김태훈 |
한빛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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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열전 |
유진홍 |
군자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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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껏 오해한, 세상을 지배한 단어들 |
해롤드 제임스 |
앤의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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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 철학 |
시부사와 다쓰히코 |
AK커뮤니케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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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는 사람들 |
리처드 테일러 |
알에이치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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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식물의 세계 |
김진옥, 소지현 |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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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곁에 앉아 있는 죽음 |
이나가키 히데히로 |
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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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김범준의 과학상자 |
김범준 |
바다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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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꽃이 아니라 불꽃이었다 |
박홍규 |
인물과사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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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뒤흔든 19가지 비행 이야기 |
김동현 |
이든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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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원리 |
최낙언 |
예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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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 소설가의 고백 |
움베르토 에코 |
레드박스 |
마틴 브룩스의 《초파리》, 롭 던과 모니카 산체스의 《딜리셔스》, 해리 클리프의 《다정한 물리학》, 정우현의 《생명을 묻다》, 곽재식의 《화성 탐사선을 탄 걸리버》, 곽재식의 《곽재식의 먹는 화학 이야기》, 곽재식의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유진홍의 《항생제 열전》, 김진옥, 소지현의 《극한 식물의 세계》,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생명 곁에 앉아 있는 죽음》, 김범준의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김범준의 과학상자》가 과학과 관련된 책들이다. 곽재식의 책을 세 권이나 읽었다.
콜린 후버의 《베러티》, 전형진의 《금주령》이 소설인데, 움베르토 에코의 《젊은 소설가의 고백》의 소설론이다.
롭 던과 모니카 산체스의 《딜리셔스》는 과학으로 분류할 수 밖에 없지만, 최낙언의 《맛의 원리》와 함께 음식에 관한 책이다. 《맛의 원리》도 굳이 분류하자면 과학 쪽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하다.
김경일, 이윤형, 김태훈의 《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는 제목에 ‘노벨상’이 들어가긴 하지만 심리학에 관한 책이고, 해롤드 제임스의 《당신이 지금껏 오해한, 세상을 지배한 단어들》, 시부사와 다쓰히코의 《쾌락주의 철학》, 박홍규의 《우리는 꽃이 아니라 불꽃이었다》는 인문 사회 쪽이다. 김동현의 《세계사를 뒤흔든 19가지 비행 이야기》도 인터넷 서점의 분류는 인문이다.
9월에 읽은 책들에 대해 다시 평점을 매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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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자 |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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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
마틴 브룩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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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
롭 던, 모니카 산체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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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유나이티드 |
정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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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 벌기 |
남궁용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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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티 |
콜린 후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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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물리학 |
해리 클리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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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묻다 |
정우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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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선을 탄 걸리버 |
곽재식 |
★★★★☆ |
|
곽재식의 먹는 화학 이야기 |
곽재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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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 1 |
전형진 |
★★★★ |
|
금주령 2 |
전형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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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
곽재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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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이윤형, 김태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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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열전 |
유진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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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껏 오해한, 세상을 지배한 단어들 |
해롤드 제임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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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 철학 |
시부사와 다쓰히코 |
★★★★ |
|
사람을 죽이는 사람들 |
리처드 테일러 |
★★★★☆ |
|
극한 식물의 세계 |
김진옥, 소지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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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곁에 앉아 있는 죽음 |
이나가키 히데히로 |
★★★★ |
|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김범준의 과학상자 |
김범준 |
★★★★ |
|
우리는 꽃이 아니라 불꽃이었다 |
박홍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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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뒤흔든 19가지 비행 이야기 |
김동현 |
★★★★★ |
|
맛의 원리 |
최낙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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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 소설가의 고백 |
움베르토 에코 |
★★★★☆ |
8월에 비해 별 다섯을 온전히 주게 되는 책이 적다.
정우현의 《생명을 묻다》, 김진옥, 소지현의 《극한 식물의 세계》, 김동현의 《세계사를 뒤흔든 19가지 비행 이야기》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다.
곽재식 박사의 책은 세 권을 합해서 평가하면 별 다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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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현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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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소지현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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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