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다양한 영어교재들이 있다. 문법, 어휘, 회화, 동화구현등등 그 방식이나 종류에 있어서 아마 수만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 책들마다 각각의 목적과 특징이 있겠지만, 사실 그 많은 책들중에서 자기 자녀들의 수준에 맞는 책을 찾는 것은 참 시간허비가 많고 다리품을 팔아야 하는 일이다. 피어슨의 교재의 경우 사실 페이지 구성이 어린이들중에 특히 저학년어린이들에게 학습의 부담이나 압박감없이 또는 적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교재라고 할 수 있다. 각 페이지의 구성이 학생들중에서 이제 막 처음으로 영어를 접하면서 어휘에 접근해야 하는 아동들에게 큰 부담감없이 동화책을 보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만 이 책 또한 옆에서 함께 이끌어줄 부모교사나 또는 교사역할 가이드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성인안내자가 있다면 미리 훑어보고 충분히 가르킬 수 있는 책으로 적합한 교재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