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재즈가 된 힙합

[도서] 재즈가 된 힙합

하닙 압두라킵 저/박소현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1980년대부터 재즈계를 지배하던 전통재즈 수호자들은 80년대 새롭게 등장한 힙합문화, 그중에서 랩이 재즈를 밀어내고 흑인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백인청년들에게까지 인기를 얻는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중에서 윈튼 마살리스,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과 같은 인물들로 새로운 랩음악은 소음이라고 생각했다. 즉, 1900년대부터 시작된 재즈가 80살정도 되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50년대부터는 비틀즈를 비롯한 로크롤문화가 대중음아계를 지배하는 상황이 불과 30년만에 위협받고 그 주체는 바로 새로운 흑인청년음악인 랩이었다. 그래서 흑인음악인 재즈가 흑인음악인 랩을 거부하고 부정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을 타파할 수 있다고 생각한 흑인뮤지션들, 래퍼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드라소울, 디거블 플래닛, 그리고 이 책의 주제의 ATCQ 즉 A Tribe Called Quest가 나타났고, 이들은 재즈와 랩은 '대립'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둘을 합치면 멋진 새로운 음악인 재즈랩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두 흑인음악의 합을 새로운 음악으로 제시하였고 이 책은 그 뮤지션들중에서 입문수준의 글쓰기로 ATCQ를 전기적 요소들과 문화적 내용들을 통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