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무슨 코미디 프로그램인가 싶었는데, 으스스한 스릴러였다. 유령이 나온다고 알려진 저택, 어느 여름 날 그 저택에 4명의 남자가 모였다. 그들은 결투를 위해 그곳에 모였는데, 결투 직전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건물이 흔들리면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그래서 더 무서움을 느끼게 된다. 곧 이곳의 진실을 알게 되고, 사건에 집중하게 된다.
결투를 하겠다며 모인 사람들이 이제는 사건을 파헤치고, 실체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야기 중간중간의 흐름은 무난하나 솔직히 재미는 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