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에 기반한 걷잡을 수 없는 소비로 생활 쓰레기는 늘고, 개발 중심의 성과주의의 부산물인 폐기물은 쌓여 지구 오염은 극심합니다. 쓰레기양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데에도 한계가 따랐습니다. 쓰레기를 모으는 한정된 공간은 쌓이는 쓰레기를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생활 오·폐수 방출로 토양과 해양 오염은 심각해졌고, 대기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로 지구촌은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소유욕을 충족하며 자연을 훼손하고 생태적 흐름을 거스른 대가로 인류가 고통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