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하지만 그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예전에는 중학교부터, 요즘은 초등학생이 되기 전부터 영어를 배우는 것이 일상사가 되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영어 ‘좀’ 한다고 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사실이다. 그래서 괜찮다고 입소문 난 영어 학습 교재에 대한 정보를 들으면 곧바로 구입해서 ‘이번만큼은 꼭 영어를 마스터해야지’라는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이 결심이 오래가는 경우도 드물거니와 효과도 신통하지 않은 게 보통이다. 그런데 『영어회화 핵심 패턴 233』은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