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입부에 시동생이랑 사랑하는 것부터 나오길래 엄청 매운맛이겠다 싶었는데 사실 남편은 결혼 직전에 죽었고 그 전에 이미 시동생(남주)하고 이미 마음이 통한 사이였네요. 남주에게 출생의 비밀까지 더해져서 MSG맛이 훌륭합니다ㅋㅋㅋ 조선시대 로맨스물은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본 것 같은데 현대 관점에서 답답한 설정도 있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처음 도입부에 시동생이랑 사랑하는 것부터 나오길래 엄청 매운맛이겠다 싶었는데 사실 남편은 결혼 직전에 죽었고 그 전에 이미 시동생(남주)하고 이미 마음이 통한 사이였네요. 남주에게 출생의 비밀까지 더해져서 MSG맛이 훌륭합니다ㅋㅋㅋ 조선시대 로맨스물은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본 것 같은데 현대 관점에서 답답한 설정도 있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