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이상기후#환경보호#에세이추천#rhkkorea_books
이렇게나 진지해질줄이야…
계속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이슬아 작가님의 말처럼 귀엽지도 재밌지도 않은 주제이지만 궈엽고 사랑스러운 책.
하지만 읽는 내내 나는 야단맞는 기분이였다.
아 이건 나의 존재 자체가 지구를 위협하는건 아닌가 ???
나의 과한 욕심때문에 이렇게 된 건가??????
시멘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인 칭 밖의 풍경을 보면서
나는 언제 ‘땅’을 밟았는가 생각해 보았다.
나는 나가 아니라
나와 너(지구)는 연결되어있음을
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
그냥 하니까 바뀌었다(p167)
그렇게 바뀌어 가길 !??
매우 재밌음
매우 진지함
꼭 읽어보세요
매우 공감 갔던
봄 여어어르으음 가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