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열심히 살아가고, 잘 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하루 루틴과 좋은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나역시 그렇다. 새벽기상이나 하루 루틴이 잘 잡혀 유지되다가도 어느 순간 무너져 버리면 다시 루틴을 만드는데까지 많은 시일이 소요된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내가 너무 처음부터 많은 걸 한꺼번에 바꾸려고 하고, 완벽하기를 바라며 의지가 약하다고 마냥 자기비하를 했던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저자처럼 하루 5분씩만 바꿔도 최고의 하루와 루틴을 만들어 갈 수 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