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환경은 각자 다를지라도 시간만은 단 0.0001초도 다르지않고 만인에게 평등하게 하루 딱 24시간이 주어진다. 이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사람의 인생은 달라진다. 러시아에서 태어난 류비셰프는 철저한 시간 관리와 지적 호기심으로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가능성의 최대치를 사용하고자 했던' 그는 생전에 70여 권의 학술 서적을 발포했고 총 1만 2,500여 장에 달하는 논문과 연구 자료를 남겼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정복함으로써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