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현장에서 상호작용을 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배추쌤(이재명 선생님)의 현장 교육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인연을 맺게된 아이들과 서틀대화 방식을 통해 질문을 던지며 가지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하며 주목할 수 있게 이끌어낸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도전하고 탐색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들 각자가 삶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교육자로서의 고민을 담고 있다.